Home Tag "최순실"

[리포트] 법원, 500여 쪽 ‘안종범 수첩’ 전체 증거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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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내내 조용히 앉아 있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청와대 재직 시절 작성한 업무 수첩 17권 전체를 증거로 채택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직후입니다. 발언권을 얻은 안 전 수석은 “처음 검찰 수사 때는 대통령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해 묵비권을 행사하려 했지만, 역사 앞에 섰다는 변호인들의 설득에 수사 과정에 성실하게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수첩을 돌려주지 않아 아직 원본을 보지 […]

이승철 “안종범, ‘미르·K재단은 靑과 무관’ 허위 증언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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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문제와 관련해 전경련 에 허위 진술을 종용해 왔다는 정황이 나왔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최순실·안종범 두 피의자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런 정황이 담긴 메모를 공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의 심리로 19일 열린 최순실·안종범에 대한 재판에서 이 부회장은 “지갑에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한 장의 쪽지를 공개했다. 푸른색 포스트잇에는 “수사팀 확대. […]

정호성 “대통령이 잘해보려고…공모 얘기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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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최 씨에게 대통령 말씀 자료, 인사 자료, 외교 문건 등 기밀 문건을 건낸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의 심리로 18일 열린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1차 공판에서 정 전 비서관은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과의 공모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과 본인은 잘 해 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공모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도 공개됐다. 검찰은 ▲ 태블릿PC에 저장된 독일(2012년 7월,  2013년7월 2차례)과 제주도 위치 정보가 당시 최 씨의 동선과 일치하고, ▲ 최 씨 본인과 조카 딸의 사진 역시 해당 태블릿PC로 촬영됐다는 사실이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호성 측은 태블릿PC에 대한 검증 요청, JTBC 심수미, 손용석 기자에 대한 증인 신청 등에 대한 입장을 유보해 둔 상태다. 앞서 지난 5일 공판에서 정 씨 변호인으로 나온 차기환 변호사는, JTBC 기자와 태블릿PC에 대한 사실 검증, 구글코리아와 애플코리아 측에 대한 사실 조회 신청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차 변호사는 오늘 재판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김지혜 기자 ilovone@gmail.com

[기사] 박근혜는 소크라테스, 최순실은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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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법정에 플라톤이 등장했다. 최순실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의 입을 통해서다.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탄핵 심판에서 대통령 측 대리를 맡은 서석구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소크라테스에 비유한 데 이어, 기원 전 그리스 철학자가 또 다시 호명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최순실, 안종범에 대한 3차 공판 기일이 13일 열렸다. 검찰과 피고인 측이 모두 동의한 문서들에 대한 증거 […]

[기사] “최순실, 지주회사 세워 미르·K재단 장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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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더블루케이 등을 자회사로 하는 지주회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 안종범 등에 대한 3차 공판기일에 검찰은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더블루K의 폐업에 관여할 만큼 최 씨의 측근이었던 류상영 씨(더블루K 과장)가 검찰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경 최순실은 양 재단 등을 계열사로 하는 지주 회사 설립 방안을 모색하라고 […]

[리포트] 이영선, 윤전추와 짜맞춘 진술?…헌재 ‘위증’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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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가장 많이 한 말입니다.   신문이 시작되자마자 국회 측은 ‘청와대 보안손님’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20분이 지나도록 이 행정관의 입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보다못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증언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CG1> 강일원 / 헌법재판관 (탄핵심판 주심) 최순실의 청와대 […]

[현장] 최순실 변호인 “불출석 돌려막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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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이경재 / 최순실 씨 변호인>   Q. 최순실이 특검 수사에 응하지 않는 이유는? (지난달 24일 이후부터) 특검 소환에 대해 불응하고 있습니다. 불응하는 이유는 특검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면 수사에 불응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제가 들어보니까 출석하지 않을 만한,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이 선택해라. 이런 상태입니다. 만약에 최서원이 이야기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실이라면 특검에 […]

[리포트] 송성각 “차은택, 좌편향 색출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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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 세력을 색출하라” 최순실 씨의 측근, 차은택 씨가 지인인 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에게 지시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합의 22부, 부장판사 김세윤)에서 열린 차은택 등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피의자 송성각의 진술서를 공개했습니다. 송성각은 차은택의 추천을 받아 지난 2014년말, 콘텐츠진흥원장에 오른 인물입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는 공모 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송 씨에 대한 인사 검증을 한 뒤 원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