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g "박근혜"

[리포트] 법원, 500여 쪽 ‘안종범 수첩’ 전체 증거 채택

뉴스K
0
0
재판 내내 조용히 앉아 있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청와대 재직 시절 작성한 업무 수첩 17권 전체를 증거로 채택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직후입니다. 발언권을 얻은 안 전 수석은 “처음 검찰 수사 때는 대통령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해 묵비권을 행사하려 했지만, 역사 앞에 섰다는 변호인들의 설득에 수사 과정에 성실하게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수첩을 돌려주지 않아 아직 원본을 보지 […]

이승철 “안종범, ‘미르·K재단은 靑과 무관’ 허위 증언 지시”

admin
0
0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문제와 관련해 전경련 에 허위 진술을 종용해 왔다는 정황이 나왔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최순실·안종범 두 피의자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런 정황이 담긴 메모를 공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의 심리로 19일 열린 최순실·안종범에 대한 재판에서 이 부회장은 “지갑에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한 장의 쪽지를 공개했다. 푸른색 포스트잇에는 “수사팀 확대. […]

반기문, ‘위안부’ 합의 질문은 “페어하지 못하다”

뉴스K
0
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안부’ 합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계속 따라다니면서 ‘위안부’ 문제 질문하지 마라. 그건 페어(공정)한 싸움이 아니다”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18일 저녁, 반기문 전 총장은 대구 지역 청년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취재진은 이 자리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반 전 총장의 입장을 또다시 물었다. ‘위안부’ 합의 당시, 반 전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

정호성 “대통령이 잘해보려고…공모 얘기 가슴 아파”

뉴스K
0
0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최 씨에게 대통령 말씀 자료, 인사 자료, 외교 문건 등 기밀 문건을 건낸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의 심리로 18일 열린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1차 공판에서 정 전 비서관은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과의 공모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은 “대통령과 본인은 잘 해 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공모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도 공개됐다. 검찰은 ▲ 태블릿PC에 저장된 독일(2012년 7월,  2013년7월 2차례)과 제주도 위치 정보가 당시 최 씨의 동선과 일치하고, ▲ 최 씨 본인과 조카 딸의 사진 역시 해당 태블릿PC로 촬영됐다는 사실이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호성 측은 태블릿PC에 대한 검증 요청, JTBC 심수미, 손용석 기자에 대한 증인 신청 등에 대한 입장을 유보해 둔 상태다. 앞서 지난 5일 공판에서 정 씨 변호인으로 나온 차기환 변호사는, JTBC 기자와 태블릿PC에 대한 사실 검증, 구글코리아와 애플코리아 측에 대한 사실 조회 신청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차 변호사는 오늘 재판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김지혜 기자 ilovone@gmail.com

[기사] 박근혜는 소크라테스, 최순실은 플라톤?

뉴스K
0
0
이번에는 법정에 플라톤이 등장했다. 최순실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의 입을 통해서다.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탄핵 심판에서 대통령 측 대리를 맡은 서석구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소크라테스에 비유한 데 이어, 기원 전 그리스 철학자가 또 다시 호명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최순실, 안종범에 대한 3차 공판 기일이 13일 열렸다. 검찰과 피고인 측이 모두 동의한 문서들에 대한 증거 […]

[기사] “최순실, 지주회사 세워 미르·K재단 장악 시도”

뉴스K
0
0
최순실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더블루케이 등을 자회사로 하는 지주회사를 세우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13일 열린 최순실, 안종범 등에 대한 3차 공판기일에 검찰은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더블루K의 폐업에 관여할 만큼 최 씨의 측근이었던 류상영 씨(더블루K 과장)가 검찰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경 최순실은 양 재단 등을 계열사로 하는 지주 회사 설립 방안을 모색하라고 […]

[기사] “휴대폰 전자렌지에 돌려야” 靑, 조직적 증거 인멸 준비?

뉴스K
0
0
“휴대폰은 액정 우측 상단 3분의1 지점을 집중 타격”하거나 “집에서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물리적으로 복원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화 뒤,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에 나섰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정황 증거가 나왔다. 검찰은 5일 열린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에서 각종 증거 인멸 방법이 명시된 7쪽 짜리 문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은 안종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