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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엑스맨’ 이완영 사임했지만…새누리 방해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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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이완영 새누리당 간사가

박근혜최순실게이트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드디어 사임 처리됐습니다.

청문회 위증 교사, 재벌 총수 비호 의혹 등

온갖 논란을 불러 왔던 이완영 위원은

사퇴 의사 표명 20 만인 오늘(3),

간사직은 물론 특조위원 직에서도 공식적으로 물러났습니다.

엑스맨은 이제 사라진걸까.

새해 첫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또 다른 훼방꾼이 등장했습니다.

새누리당신임간사를맡은정유섭위원은

특검의요청에따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에 대한 위증 고발 안건이 상정되자

곧바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정 간사는문화계 블랙리스트는 당초 특검법에 명시된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정유섭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국조특위 간사(새누리당)

특검법에 해당되지 않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는 특검의 월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블랙리스트 수사는 일반 검찰에 맡기고, 특검은 최순실게이트에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야당 측은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싱크> 장제원 / 개혁보수신당(가칭) 의원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명백한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순실-김기춘-조윤선’으로 이어지는 결정이 문체부에 하달됐다는 게 가장 중심적인 의혹이고요. “

야당측이거세게항의하자

정유섭 간사는 정회를 요청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통화를 마친 정 간사는

당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면서,

조윤선 장관 등에 대한 고발 건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싱크> 정유섭 / ‘박근혜최순실게이트국조특위 간사(새누리당)

저희 당의 입장을 충분히 말씀드렸기 때문에…의혹의 진실이 밝혀지면, 오늘 의결한 사항에 수정도 가능하다는 내용을 위원장님에게 부탁을 드리면서 오늘 의결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차례 파행 끝에 국조특위는 특검이 요청한

조윤선 장관 등에 대한 위증 고발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어, 오는 9일 결산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증인은 20.

세월호참사당일대통령의행적과관련해

미용 담당 정송주, 정매주자매와

대통령 경호실 구순성 행정관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정유라 씨 특혜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과

국정원 추명호 국장 등 5명이 새롭게 증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윤선 문체부 장관,

윤전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등 15명은

다시한번 청문회 증인으로 호출됐습니다.

국민TV뉴스 도혜민입니다.

 

취재 : 도혜민
영상 : 강혁진
편집 : 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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